1990년 파이어 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
(1) 게임 소개
ファイアーエムブレム 暗黒竜と光の剣
패미컴으로 발매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첫 작품.
발매일은 패미컴은 1990년 04월 20일. Wii 버추얼 콘솔은 2009년 10월 20일.
<마르스의 망토 안에 도가, 아벨?고든?, 하딘, 미넬바, 제이건, 미넬바, 마리크, 오그마, 쥬리앙?, 리프>
(2) 시놉시스
: 백년전 아카네이아 대륙을 멸망시키려던 메디우스가 영웅 앙리에 의해 봉인당했으나, 백년 뒤 부활하여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나, 앙리의 혈통을 이은 마르스가 이를 저지하는 내용.
아카네이아 대륙을 둘러싼 영웅 앙리와 암흑룡 메디우스의 싸움으로부터 백년 뒤의 이야기.
갑자기 부활 한 메디우스에 의해 세계는 다시 공포와 절망에 뒤덮인다.
메디우스는 도루아 제국을 재건하였고, 세계 제패의 야망을 가진 성직자 가네프와 손 잡고 대륙 전역을 제압하려고 했다.
영웅 앙리의 혈통을 이어 아리티아 왕국 국왕 코넬리아스는 과거 앙리가 메디우스를 쓰러뜨린 것처럼, 신검 팔시온을 들고 출격하였으나, 동맹국 그라의 배신으로 아리티아군은 괴멸하고, 코넬리아스는 사망, 딸 에리스는 납치 당하게 된다.
아리티아는 멸망하고 팔시온도 가네프에게 빼앗겨 버린다.
당시 14세였던 아리티아의 왕자 마르스는 변방의 섬나라 타리스 왕국에 망명에 성공.
탈리스의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맞이하면서 조국 해방의 날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16세를 맞이한 어느 날, 가르다의 해적이 습격해와서 타리스성을 점거.
성곽에서 도망쳐 온 공주 시다와 얼마 안되는 아리티아 병사들과 함께 타리스성을 탈환하기 위해 진격한다.
파오라, 카츄아, 에스트 세 자매가 적을 둘러쌓았을 때, 발생하는 트라이앵글 어택과 죽은 동료는 부활할 수 없다는 게임의 룰도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 인텔리전트 시스템즈가 개발하고 닌텐도 이름을 달고 서비스 되는 판타지 기반의 SRPG.
파이어 엠블렘은 인텔리전트 시스템즈가 개발하고 닌텐도가 발행하는 판타지 전술 롤플레잉 게임 프랜차이즈다. 패밀리 컴퓨터(Famicom)를 위해 처음 제작, 출간된 이 시리즈는 16개의 메인 게임과 4개의 스핀오프로 구성되어 있다.
<암흑룡과 빛의 검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의 머그샷>
게임 플레이는 전통적인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과 유사한 이야기와 캐릭터를 통합하면서 그리드 기반 환경 전반에 걸쳐 캐릭터의 전술적 움직임을 중심으로 한다.
게임 플레이의 눈에 띄는 측면은 전투에서 캐릭터가 영구히 사망하는 것으로, 게임에서 패배했을 때 나머지 게임에서 캐릭터들을 제거한다.
3ds로 발매된 신문장의 비밀 이후 플레이어는 캐릭터가 영구히 죽는 클래식 모드와 다음 전투를 위해 떨어진 캐릭터가 부활하는 캐주얼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시리즈의 제목은 "불의 상징"을 가리키는데, 보통 시리즈에서 되풀이되는 요소인 전쟁과 용의 힘을 나타내는 왕실의 무기나 방패로 묘사된다. 첫 번째 게임의 개발은 카가와 쇼우조우 등 3명의 개발자들의 도진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다.
그 성공은 그 시리즈에서 추가 타이틀의 개발을 촉진시켰다. 카가 쇼우조우는 인텔리전트 시스템즈를 떠나 그의 게임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티라시아 776이 출시될 때까지 각 엔트리의 개발을 지휘했다.
2001년 턴 기반 전술 게임인 어드밴스 워즈는 앞서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보다 먼저 출시됐다.
두 달 전, 디자이너 니시무라 켄타로가 "어드밴스워즈"의 성공이 닌텐도의 태도를 서구적 취향으로 바꾸었다고 말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케이스.
게다가, 그는 이 시리즈가 두드러진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면,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는 바다를 건너 서쪽으로 가지 못했을 것이라고 계속해서 말했다.
2001년 격투 게임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Super Scash Brows)에서 마르스와 로이라는 두 캐릭터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포함되기 전까지는 이 시리즈의 어떤 게임도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는 발매되지 않았다. (애도)
그들(마르스와 로이)의 인기는 결국 닌텐도를 설득하여 2003년 파이어 엠블렘이라는 제목으로 서양 지역에 다음 게임인 열화의 검을 출시하게 했다.
개인 출품작들은 대체로 찬사를 받았고,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게임 플레이로 찬사를 받았으며, 장르를 규정하게 될 다양한 게임 플레이 요소를 코드화하여 전술역할극장르(SRPG)의 세미널 시리즈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여러 게임에서 나온 캐릭터도 다른 프랜차이즈와의 크로스오버에 포함됐다.
(4) 정보 (나무위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이후로 이어지는 파이어 엠블렘의 뼈대는 여기서 다 확립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메인 디렉터는 카가 쇼조로 당시 3명의 아르바이트생(도트, 프로그램 등)과 함께 취미삼아 동인 게임 제작하는 기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캐릭터 디자인, 음악, 프로그램등 게임의 대부분을 카가 쇼조가 관여했다.
움직이는 캐릭터가 그냥 다 장기말에 지나지 않는 여태까지의 SRPG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간군상과 미형의 캐릭터들과 나라를 멸망당한 왕자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병사를 일으켜 나라를 되찾고 세계를 먹으려는 흑막을 쳐부수는 정통적인 판타지를 재현한 심도있는 스토리로 인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거기에 더해 슈퍼로봇대전과는 달리 중간 세이브따위는 없고, 까딱 잘못하면 2,3방에 천국으로 날아가는 토나오는 난이도와 각자의 개성이 있으면서 죽으면 진짜로 죽어서 완전히 사망처리되어 쓰지 못하게 되는 잔혹한 시스템이 이어져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한층 더 심화시켰다.
더욱이 패미컴 말기에 제작되어 역동성과 그래픽도 상당히 수준급이다.
클래스에 따라 기본적인 특성이 천차만별이며 캐릭터별로 능력치와 성장률이 다른다. 따라서 캐릭터를 골라가면서 키우는 재미가 있다. 다만 난이도가 처절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아무나 골라 키우다가는 나중에 지옥을 맛보게 된다.
특이하게도 적으로 나오는 캐릭터중에서도 특정 아군으로 설득해서 아군으로 꼬드기는게 가능하다. 이런 캐릭터의 경우에는 대개 얼굴이 잘생겼거나 뭔가 있어보이는 경우가 많아 구분하기는 쉬운 편.
이 게임의 성공에 힘입어 리메이크+후속작인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비밀이 발매되었으며 문장의 비밀의 초대박으로 닌텐도의 메이저 타이틀로 발돋움하게 된다. 그리고 2008년에 리메이크작인 파이어 엠블렘 신 암흑룡과 빛의 검이 발매되었다.
리메이크작인 문장의 비밀과는 다른점이 많은데 문장에서 삭제된 시나리오들도 있고 용석의 사용방법이 암흑룡에선 사정거리 1짜리 무기였던게 문장에서는 용으로 변신할수 있는 소비 아이템으로 변하고 마법 공격이 힘에 영향을 안받고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마방이 없어서 마법데미지가 고정이고 출격준비화면이 없는등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다
### 추가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 이후, 시리즈가 영원히 사라질 뻔했으나,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성공으로 인해서 이후 시리즈가 이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