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건담 가챠폰 전사 스크램블 워즈 (SDガンダムワールド ガチャポン戦士 スクランブルウォーズ)
☆ 개요
1987년에 패밀리 컴퓨터 디스크 시스템용 게임 소프트로 발매된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기동전사 건담'부터, 당시 최신작이었던 '기동전사 건담ZZ'까지의 모빌 슈트와 전함이 유닛으로서 등장하고 있다.
내용은 청색과 적색으로 구분된 세력을 각각 플레이어 또는 CPU가 조작하여 거점을 확보하고 유닛을 생산하면서 적군 본거지의 점령 또는 적의 전멸을 노린다는 것.
게임은 유닛의 이동과 생산을 하는 시뮬레이션 파트와 격투 액션에 의한 전투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유닛마다 다른 성능이 설정되어 있었다.
어디까지나 전투는 격투 액션에 의한 것이므로, "고성능 유닛을 갖추면 이길 수 있다"라고 하는, 통상의 시뮬레이션 게임의 시어리가 통용되지 않는다.
나중의 시리즈와의 차이로서 생산 거점이 본거지의 1개만, 1 턴으로 이동할 수 있는 유닛수가 3기, 라고 하는 점이 있다.
본 작품의 결점으로 매우 긴 CPU의 사고시간을 들 수 있어 유닛수가 많을 때 등은 수십분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본작에서는 10개의 맵을 플레이할 수 있지만, 최초로 발매된 패키지 판매판(BAN-SGW))과 디스크 라이터로 공급된 "리필판"(BAN-SG1)에서는, 그 중 5개의 내용이 변경되어 있어, 동일 타이틀의 게임이라도 버전의 차이에 의해서 다른 맵으로 놀 수 있게 되어 있었다.
2004년에 패미컴 미니의 디스크 시스템 셀렉션의 하나로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이식되어 다시 발매되었다.
그 때 미디어가 롬 카세트로 변경됨으로써 화면 전환시의 로드 시간이 감소되고 있지만, 상기의 CPU 사고 시간의 길이는 그대로인 상태로 이식되어 있다.
2010년 6월 15일부터, Wii의 버추얼 콘솔로 전달 개시(맵은 패키지 판매판 준거).캐릭터 게임 중심인 반다이(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이 가상 콘솔로 전달되는 것은 처음이며, 건담 시리즈의 게임이 전달되는 것도 처음이다.
CPU의 사고시간에 대해서는 Wii 리모컨의 A 버튼을 누르면 "가속 모드"가 되어, 모든 동작을 빨리 함으로써 단축이 가능하다.
이것은 버추얼 콘솔판 "패미컴 워즈"에 탑재된 것과 동일하다.또, 2014년 3월 19일부터 닌텐도 3DS의 가상 콘솔에서도 전달이 개시되었다.
CM 영상
<SRPG 리스트 2000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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